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탁(2019년 태풍) (문단 편집) === 10월 1일 === 자정을 넘어선 시점에도 발달 경향이 계속되며 3시에 JTWC에서는 미탁이 85노트에서 90노트로 발달했다고 분석하였다. 수온과 열용량이 어느 정도는 되고, 연직 시어가 높지는 않았던 점 덕분에 발달을 지속한 것으로 추정된다. 그러나 10월 1일 오후가 되면 수온, 열용량, 연직 시어 등의 조건이 빠르게 나빠지는 데다, 예상 경로 상 중국 육지와의 마찰까지 생길 것으로 보여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t1.daumcdn.net/contentshub/kweatherTyphoonReport/40d911a5ae33d7370c530e2551703840262a093a11ca5cb6bc3567834db6dff8|4시]] 10분에 제주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제주도부터 본격적으로 미탁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. [[http://t1.daumcdn.net/contentshub/kweatherTyphoonReport/1bc3b93240f7c0485b919b0ffd190e0110e2d02d0d0ea15bf275fcdbda35a099|10시 기준 이동경로]] [[북태평양 고기압]]이 수축하면서 북상속도가 다시 높아져 한반도 상륙 예상 시각이 당겨졌다.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91001_0000785990|#1]] [[https://www.nocutnews.co.kr/news/5221216|#2]] 13시 한국 기상청 예보에는 전남 해남에 985 hPa, 27 m/s의 세력으로 상륙한다고 예보했다. 16시 한국 기상청 예보에는 상륙 풍속이 약간 강해진 것으로 추정한다.(980 hPa, 28 m/s) 19시 한국 기상청 예보도 비슷하다. 22시 한국 기상청 예보는 상륙 위치는 비슷하지만 상륙 풍속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한다.(985 hPa, 27 m/s) 10월 1일 오전과 21시 이전까지는 미탁이 빠르게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. T값은 3.5까지 추락하였다.[* T3.5를 풍속으로 단순환산하면 55노트(약 28 m/s)에 해당한다. 물론 T값과 풍속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.] 일본 기상청에서도 미탁의 풍속을 75노트에서 70노트로 낮췄다. 다만, 21시부터 약간의 재발달 경향을 보이며[* 비공식 CI지수와 비공식 T값이 급락을 멈추고 상승하기도 하였다.] 일본 기상청에서는 그러나 약화 경향으로 분석해서[* 21시에 중국 [[저장 성]] 저우산 시에 상당히 근접한 동쪽 해상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중국 육지와의 마찰 때문인 것 같다. 중국 기상청의 경우에는 21시 30분경에 태풍 미탁이 중국 [[저장 성]] 저우산 시에 상륙하였다고 분석하기도 했다.] 풍속을 60노트로 분석하였다. JTWC에서는 재발달이 제대로 되기 전인 21시에 풍속을 측정해서인지 풍속을 65노트에서 60노트로 약화되었다고 분석하였다. JTWC 기준으로도 TS급으로 강등된 셈.[* 사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60노트는 STS(강한 열대폭풍)이긴 하다.] 그리고 재발달이 아주 일시적인 현상이였던 건지 23시 경부터 다시 약화되기 시작하였다. 전남 지역에서 미탁의 수증기로 인해 오전에 폭우가 내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